웹표준의 이해

웹표준으로의 접근

표준을 준수하는 웹의 움직임은 Web Standards Project(또는 WaSP)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익스플로러와 네스케이프의 두 브라우저사들은 웹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이름하여 “브라우저 전쟁”이라 불리우는 시대에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고 아주 끔찍한 시기였습니다. 두 브라우저사는 셀 수도 없는 그리고 호환이 불가능한 새로운 요소들을 마구 쏟아내면서 더 많은 user들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 결과는 오직 하나의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하거나 아니면 각각 두 브라우저에 적용될 수 있는 다른 두 버젼의 웹사이트를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웹 개발자에게 악몽과 같은 것이었고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되었습니다. 

1998년에 창설된 WaSP는 모든 브라우저에 웹표준을 적용할 것과 웹디자인은 웹표준을 기반으로 할 것을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적은 비용과 웹개발의 복잡함을 감소시키고 좀 더 일관적이고 메인 기기와 보조기기의 사이에서도 호환될 수 있게 함으로써 웹 페이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브라우저사와 툴제작자에게 W3C에 의해 권고되는 HTML과 CSS와 같은 웹표준 지원을 향상시킬 것을 탄원한 결과 상당한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웹표준은 지속적으로 모든 메인 브라우저에 적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비록 가끔 브라우저의 기이한 결과를 경험하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엄청나게 진보되었습니다.

About Web Standards!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도 매일 규격화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백열 전구를 살때 삽입식 또는 나사식 전구 중 어느것을 사야할 지를 알아야 집에 있는 조명부품들에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규격이라는 것은 우리가 사려는 전구가 조명기구에 너무 크거나 작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이렇듯 규격화는 우리의 일상 생활인 것입니다. 

집에 있는 규격화된 플러그, 가전기구의 전력소모량, 그리고 시간, 거리, 온도측정은 모든것에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웹표준도 위의 예시와 똑같은 원리입니다. 

브라우저 제작사와 웹 개발자들이 표준을 따르게 되면, 브라우저의 특정 마크업 언어를 써야할 필요성도 줄어듭니다. 

잘 구조화된 HTML과 CSS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어떠한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표준을 준수하는 모든 브라우저에 지속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가끔 쿼크모드가 존재하지만 같은 마크업이 사양이 떨어지는 비표준 기반의 브라우저(오래된 텍스트 기반 또는 모바일 브라우저)에 렌더링 될때도 다 똑같이 컨턴츠에는 접근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웹표준은 디자이너에게 시간을 덜어줌으로써 늦은 야근에서도 해방시켜 주며 어떠한 플랫폼 또는 어떠한 브라우저에서 누가 보든지 간에 우리가 정성들여 만든 작품은 잘 이용되어 지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하여 안심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마도 “왜 웹표준에는 그리도 무신경한가?”라는 질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웹표준을 따르면 가져오는 이점들입니다

• 개발 시간을 덜어 준다. 웹표준을 따르면 어떠한 플랫폼, 어떠한 브라우저, 어떠한 기기에도 다 작동될어질 하나의 사이트만 만들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각각의 브라우저마다 각각 다른 사이트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업데이트와 유지보수가 쉬운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웹표준과 모범사례가 적용되어진 사이트가 있다고 가정하자. 수많은 HTML 페이지로 구성된 사이트 전체의 스타일을 바꾸려면 하나의 CSS 파일만 업데이트 시켜주면 된다. 
• 검색엔진을 최적화 시켜준다. HTML로 구성된 컨텐츠가 텍스트 기반으로 되어 있으면 검색엔진이 읽을 수 있다. 더불어, 좋은 기사거리에 heading과 같은 시멘틱 HTML 사용은 해당키워드에 비중을 둘 수 있고 구글 차트에 급상승한 검색 페이지를 뿌려 줄 것이다. 
• 접근성을 향상시켜 준다. 잘 쓰여진 HTML과 CSS는 장애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 또는 낮은 대역폭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같은 다양한 유저들에게도 사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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